1. 분리불안이란?
- 주 양육자와 떨어지는 걸 두려워하는 정상적인 발달 단계
- 보통 생후 6~9개월경부터 시작되어 18개월 전후까지 지속
2. 분리불안 시기별 특징
- 6~9개월: 낯가림과 함께 시작
- 10~15개월: 극심한 울음, 뒤쫓기, 집착 등
- 18~24개월: 점차 감소, 말로 감정 표현 시작
3. 부모의 대처법
- “잠깐 다녀올게” 같은 예고 말하기
- 항상 돌아온다는 걸 반복해서 보여주기
- 짧은 시간부터 점차 늘리기
- 아기와 작별 인사는 짧고 단호하게
- 불안한 감정을 공감해주기
4. 지나치게 심할 경우
- 잠시 떨어졌을 때도 과도한 공포감
- 먹거나 자는 습관이 무너질 때
- 부모 외 사람에 대한 극심한 거부 반응
✍️ 실제 후기
"생후 10개월쯤부터 잠깐만 안 보여도 울었어요. 반복적으로 '엄마는 돌아와~'라고 말하고 책이나 놀이로 연결해주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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